영어 과
목은 해마다 많은 수험생들의 발목을 잡는 과목이다. 그 중, 토익은 영어 기본기의 부족으로 일정 점수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단순히 토익 공부에 많은 시간만 투자를 한다고 해서 실력이나 점수가 향상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에 주안, 부평, 인천지역에서 운영 중인 토익학원 ‘이플랜어학원’은 단기간 점수상승을 위한 ‘토단박’ 수업을 선보이고 있다. ‘토단박’에서는 배운 파트별 유형들을 파악하고 템플릿과 채점 포인트를 분석하여 나온 고득점 팁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 수업시간 마다 주어지는 과제를 토대로 꼼꼼하게 1:1 피드백을 제공하며 본인이 취약한 부분을 파악하도록 하는 맞춤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규반 담당강사인 추경숙(Julie)강사는 “토익시험 총 200문제 점수 분포가 LC(50%), 독해파트 6,7(40%), 문법어휘(10%)로 되어 있기 때문에 단기고득점을 위한 학습자의 중요한 인식으로 문법 이론파트에 너무 빠져 들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이플랜어학원은 정규반 수업시간도 동일한 비율로 구성하여 파트별 실전시험 만점 공략법을 시간 내 문제풀이에 적용하는 트레이닝을 통해 실전감각을 쌓는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한편, 이플랜어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토익 400점 후반 또는 500점대 초반이라면 누구나 이 반에 합류할 수 있으며, 수업 외 매주 모의고사성적 결과를 통한 취약파트 점수관리는 물론 개인별 학습 케어도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김영준 기자 ehskeh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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