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토익 네이버 까페 ID - 짱짱(algusl1023)> 820점 후기
제가 처음 대박토익을 다니게 된 이유는 친구의 소개였습니다.
그 친구는 자기 생애 너무나 특별한 선생님을 대박토익에서 만났다고 했습니다!
학원 수강생들도 많은데 어떻게 학생들을 다 챙겨주지?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친구가 좋다고하고인터넷을 검색해보니까 인천 최다수강생이라고 써있길래 저는 짝꿍과 함께 대박토익을 다니게 되었는데,
첫 수업인 1월 3일. 수업을 듣고 나서 저는 아! 여기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절한 위트와 센스로 수업하시는 피러팍쌤!
저는 원래 영어공부를 그닥 좋아하지 않았었는데..ㅋ
영어문제 설명이 지루하지 않게 느껴지고, 오히려 ㅋㅋㅋㅋㅋ 하며 웃게 되는, 그러나 핵심문법만 팍! 하고 찝어주는 피러팍쌤의 수업에 매료되었고, 우리에게 나도모르게 중독되는 조련과 듣기 스킬을 알려주시는 그레이스쌤!
어느새 저희는 1번~ 하면 자동으로 나오고 듣지마듣지마듣지마듣지마 가 익숙해졌었죠ㅋㅋ
그레이스쌤은 특히 학생들 이름을 하나하나불러주시며 잘 챙겨주시는데, 저는 그 인간미 넘치는 모습에 매료되었습니다!
전 공부만 싹 하고 가는 딱딱한 학원은 별로라고 생각하거든요ㅠ.ㅠ
물론 대박토익에서 인간미는 플러스 알파이고 그 명석한 강의는 기본 베이스인 셈이랄까^*^?
일단 한번 피러팍 쌤 강의 청강이라도 해보시면 아실거에요!
ㅇㅏ 토익문법은 달랑 이거구나???? 하고 느낄만큼 쉽고, 정확하게 나오는것만 알려주십니다..!!ㅋㅋ
저는 특히 듣기가 약하였는데 그레이쓰쌤이 숙제로 내주시는 매일듣기는 정말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처음의 제 듣기 실력은.. part1 좀 빠른 발음, 영국발음만 나와도.. '응..?뭐라는거야...?' 하고 멍때리던 정도..ㅋ.ㅋ)
사실 처음에 1주일 매일듣기를 하다가 컴퓨터가 없어지는 바람에 못했어요ㅠ.ㅠ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한 때가 가장 빠른 때라고!
2월 27일 토익을 남겨두고 2월 19일부터 매일듣기를 꾸준히 다시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하구있구요^^
그 결과 듣기가 차차 뚜렸하게 들리기 시작하고 시험장에서는 더 잘 들렸던 기분이랄까?ㅋ
그리고 대박토익의 묘미는 스터디 그룹인 듯!?
다른학원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대박토익은 선생님들께서 스터디를 직접 조직&관리해주시고
많은 관심속에서 스터디그룹이 파하지 않고 잘 진행되는것 같아요!
원래 혼자하는 공부는 좀 힘들잖아요ㅠ.ㅠ 같은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공부하면 서로에게 시너지효과가 있겠죠?
저는 예외적으로 제 짝꿍과 둘만의 스터디를 만들었습니다.
조이름은 최강 조...ㅋㅋㅋㅋㅋ 저희는 방학 2달 내내 하루도 빼먹지 않고 하루에 3-5시간 함께 공부를 했습니다!
각자 해석을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 하나하나 해석을 같이 했기 때문에 공부시간이 좀 길었던 감이 있지만..ㅋㅋ
그날 배운 문법, 단어를 복습하고 모르는 단어는 각자의 단어장에 같이 적고 다음날은 그 전날 적은 단어 모두를 시험봤습니다
역시 영어의 제일 중요한 기초는 단어인 것 같아요!
피러팍쌤의 3초 문법, 그레이쓰쌤의 듣기 스킬을 배워도 단어를 모르면 꽝!!
처음엔 하루에 100개, 200개씩 모르는 단어가 나왔는데 점점 50개 미만으로 줄 정도로 단어를 열심히 외웟드랬죠^^
1월,2월 중엔 기념일도 많았는데 저희는 그날도 공부를 하고나서야 놀 정도로 열심히 했습니다!
대박토익 피러팍쌤&그레이스 쌤의 수업과 함께
노력만 하신다면 그 결과는 자신도 놀라는 결과가 나올거에요!
1월달인가, 질문올리면서 '피러팍 쌤 강의 너무 재미있어요ㅋㅋ
저도 빨리 후기 남기고 싶네요^*^ ' 라고 글남겼었는데
이렇게 빨ㄹㅣ 후기를 쓰게 되어서 얼떨떨하지만 기분이 좋네요^^!
짝꿍과 함께 900을 넘기는 그날까지! 열심히 특강 들으러 고고씽~~~♪
아! 그리고 짝꿍도 듣기 400점 넘기면 그레이쓰쌤한테 청와대삼계탕집 가자고 하꺼에요..!ㅋㅋㅋ
거절하심 앙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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