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중 오픽IH후기>>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오픽 후기와 공부했던 방법을 남깁니다. 오픽과 토익스피킹 중 오픽이 영어 인터뷰 등 추후에 조금 더 도움이 된다고 하여 선택을 했습니다. 저는 Kira 선생님 수업을 방학동안 수강하였습니다.
원하는 점수를 얻고 취업시 제출해야하는 시간이 촉박하다면
촉박하였지만,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고, 웨이버라는 제도가 있기에
매일 숙제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다들 일상 생활에서 영어를 많이 쓰지 않는 것처럼,
저 또한 처음에는 기본적으로 숙제를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2~3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같이 수강하는 학생들 또한 지켜본 바,
처음에는 본인이 하고자 하는 한국말을 있는 그대로
영어로 표현하고자 하는데, 언어를 굳이 일대일로 기계적으로 번역한다는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만 표현하게끔 숙제의 피드백과 수업 시간을 통해 차츰 고칠 수 있었습니다.
오픽이라는 시험의 특성상 정해진 형식이 없고, 실생활에서 다루는 주제가 제출됩니다. 이것은 개인에 따라 장단점이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자기만의 컨텐츠 혹은 경험이 있다면 답변이 수월할 것입니다. 이 점에서 Kira 선생님의 수업은 그런 것이 없는 학생들에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수업시간 동안 가볍게 이야기하는 다양한 문화, 이야기 거리들을 나의 답변에 활용할 수 있으니깐요. 저 또한 음식 등과 같이 제가 관심이 없는 주제에서는 선생님의 힌트와 수업 시간에 다루었던 이야기들을 이용하여 충분히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IH이상의 취득을 목표로 준비하는 반이라, 그것에 걸맞게 롤플레이 유형 그리고 후반부의 이슈를 묻는 문제도 매 숙제마다 제출하여 주었습니다. 실제 오픽 시험에서는 나온 돌발주제는 이미 수업 시간에 다루었던 것이라 제게는 돌발의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수업시간 중 실제 말하는 연습을 했는데, 이를 통해서 발음과 조금더 고득점으로 갈 수 있는 표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말하는 속도가 실제 시험보다는 빨라서, 시험 문제를 못 들을까 걱정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시험을 보고 나선 실수를 했다고 했는데, 자신감있게 스피드가 떨어지지 않고 말을 하여 IH를 얻은 것 같습니다. 제 후기가 Kira 선생님과 오픽을 준비하는 다른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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