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제목을 하면 검색할때 잘 나오겠죠? 좋은건 모두가 다 아는게 좋으니까요^^
저는 1월~2월 오픽 클래스 2달동안 다녔구요.
두달동안 시험은 2월 25일 한번 봤습니다^^ 후기엔 보통 이렇게 성적 증명을 하더라고요...
[출처] 인천 주안 이플랜어학원 오픽(opic) 수강 후기^^ (만만한 영어, 오픽의 최강자) |작성자 user84
위에 처럼 IM2(intermediate mid 2) 나왔어요^^ 그 전에 OPIc이나 토익 스피킹 같은 말하기시험은 본적도 없죠^^;
단순하게 그냥 군대 다녀오고 2학년을 마친 후였고 2학년 겨울방학엔 영어와 컴퓨터에 투자하잔 생각으로 이번에 임했을뿐...^^;
우선 수업은 맨처음에 발화 연습부터 한 후에는 차츰 전략을 짜고 말을 하고, 기출이나 돌발문제등과 같은 식으로 2달 커리큘럼이짜여져 있습니다^^
처음 초보자라도 선생님과 함께 말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다가
어느정도 선이 되면 구조적인 짜임새 있는 말을 할 수 있는 훈련을 했죠^^
이 수업의 크나큰 장점은 항상 쌤께서 꾸준히 첨삭을 해주신다는것^^
저는 항상 폰으로 녹음을 하고, 대본과 MP3파일을 쌤한테 보냈죠
그때마다 항상 쌤께서는 대본도 고쳐주시고 발음 부분도 교정을 해주셨어요^^
이걸 통해서 저만의 양질의 글을 만들 수 있었고 그걸 외우면서 시험에 준비를 탄탄히 한거같네요ㅋㅋㅋ
수업에 좀더 일찍가게되면 선생님께서 특별 발음 강의도 해주신답니다^^
연음이나 멕센트 등등. 그리고 자주 습관적으로 하는 실수 등을 잡아주시고 지적해주세요ㅋㅋㅋㅋ
그거 덕분에 speaking 스킬이 한단계 상승한거같네요^^
마지막으로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수업을 100% 영어 강의를 하면 어떻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이게 약일지 독일지는 제가 판단을 감히 할 수는 없지만...
학생들이 수업을 듣는 그 시간만큼은 한글을 아예 못쓰도록 '강력히' 하고
영어로만 말하고, 질문, 답변 등등 모든것을 영어로 진행한다면 발화 부분에서는 좀더 발전이 있을거 같네요^^
근데 전 기억이 나요ㅋㅋㅋㅋ 쌤이 영어로 강의를 하자고 했던 말씀을....ㅋㅋㅋㅋㅋ
하지만 저를 포함한 수강생들이 좀 쑥스러워하고 너무 힘들어한거같아 다시 한글로....ㅋㅋㅋㅋㅋㅋ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강력히' 처음부터 아예 잡으시면 가능할거같네요^^
물론 이렇게 되면 수업양이 줄어들수도 있지만요...학생이 영어로하다보면 몇마디 못하고 시간이 끌리니까...^^;;;
원래 토익에 더욱 중점을 두려했던 방학때
오픽에 이런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감사합니다^^
솔직히 인천. 주안에서 영어를 배우는거에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수강했지만 결과는 정말 대성공이라 생각해요^^
쌤의 좋은 가르침....여름방학때 회화반으로 다시 배우고 싶습니다^^
p.s) 시험에 관한 후기는 OPIc Class 게시판에 따로 또 있습니다^^ 확인하세요.
[출처] 인천 주안 이플랜어학원 오픽(opic) 수강 후기^^ (만만한 영어, 오픽의 최강자) |작성자 user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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